[프라임경제]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알바 전문 구인구직 어플리케이션 'G-알바'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구직자와 인사담당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 알바 전문 어플리케이션 G-알바. ⓒ 제니엘 |
이 어플리케이션은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직자에게 가까운 알바를 찾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맞춤알바' '자동매칭' 기능을 통해 구직자가 원하는 정보를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는 3월 중 편의성을 개선한 업그레이드 2.0 버전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