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HSBC생명은 지난해 출범한 고객 서비스센터인 하나행복금융프라자(구 하나FP센터)의 조직 개편과 동시에 고객 서비스를 확대,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나HSBC생명은 최근 지난해 오픈한 고객 서비스센터인 하나FP센터의 명칭을 '하나행복금융프라자'로 변경하고, 본사 직원 14명을 추가 배치해 조직을 확대했다. 또한 고객 서비스 만족도 강화를 위해 하나행복금융프라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달 간 고객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열린 하나행복금융프라자 직원 교육 수료식에 참석한 김태오 대표와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하나HSBC생명 |
하나행복금융프라자는 하나HSBC생명의 보험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 9월 오픈했다.
관심계약(고아계약)자가 생기지 않도록 모든 고객들을 꾸준히 관리할 전담 직원들을 배치했으며, 기존 계약 관리뿐 아니라 각종 보험 문의 및 상담, 재무 설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HSBC생명은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와 유지율을 높이고 완전 판매를 달성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하나HSBC생명은 금번 조직 확대를 통해 고객 밀착 관리가 더욱 원활히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고객 방문을 통한 사후 서비스,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제공, 보험 리모델링 및 전반적인 재무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7일 하나행복금융프라자 직원들의 교육 수료식에 참석한 김태오 대표는 "보험은 고객의 평생을 책임지는 약속"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