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는 최근 ETS가 공인한 New TOEFL® IBT 교재에 대한 사용권을 따내고, 14일부터 동영상 토플강좌 서비스를 오픈 한다고 13일 밝혔다.
메가스터디가 홈페이지(www.megastudy.net)내 어학센터 코너를 통해 선보일 토플 iBT강좌는 토플 주관사인 미국교육평가원(ETS)이 직접 펴낸 ‘The Official Guide to the New TOEFL® iBT’(저자: ETS, 출판사: McGraw-Hill)를 정식 교재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 ‘The Official Guide to the New TOEFL® iBT’는 새로운 TOEFL® iBT에 대한 유일한 공인 안내서로, 메가스터디는 최근 이 교재의 한국 독점 공급권자인 지이엠코리아로부터 사용권을 공식 획득, 국내 최초로 본 원서 교재를 사용한 온라인 강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토플 학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원서 교재로 만든 강의인 만큼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교재 사용에 대한 우선권을 확보한 만큼 다른 어떤 업체보다 안정적으로 강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스터디는 앞으로 Official Guide 강좌 개설 이외에도 국내 유명 토플 교재 출판사 및 iBT 모의고사 업체와 제휴를 통해 수준별, 섹션별 토플 강좌 및 iBT 실전 모의고사와 첨삭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 토플 준비에 필요한 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이번 토플 강좌 오픈을 기념해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등 세 파트로 구분, 제작되는 The Official Guide to the New TOEFL iBT 강좌를 패키지로 한꺼번에 구매하는 회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수강료를 10% 할인해 주고, 2,6000원 상당의 교재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