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달 떡볶이', ‘카페베네', '스쿨푸드', '사카', '오니기리와 이규동', '코코호도', '본죽‧본비빔밥'.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들이다. 이들은 어떻게 우리에게 알려지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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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정완진은 경북 상주에서 출생해 건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MBN(매일방송)에 입사하여 산업부 기자, 사회부 차장과 정치부장 등을 지냈고 현재 MBN 경제채널 Memory 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벤처 및 중소기업,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가들의 성공 비결을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정완진의 The CEO'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책에는 작지만 강한 기업을 만든 CEO 10인의 창업 과정과 성공 스토리가 충분히 녹아 있다. 이들 또한 처음에는 작은 씨앗에 불과했다. 그러나 꺾이지 않은 도전, 고집과 외길, 정보, 시스템, 주인의식, 불굴의 의지 등으로 오늘의 성공을 이뤘다. 성공보다는 좌절이, 희망보다는 절망이 더 크게 보이는 이 때, 이 책을 통해 만나는 10인의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벅찬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은 덤이다.
가격: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