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피타소프트(대표 허현민)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한정판 '블랙뷰 와이파이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랙뷰 와이파이 화이트'의 16G가격은 31만9000원이며, 32G 가격은 34만9000원이다. ⓒ 피타소프트 |
또 내장 와이파이가 탑재돼 있어 LCD 및 SD카드로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에 설치된 블랙뷰 앱을 통해 VOD 녹화영상 및 라이브 뷰 기능, 실시간 유투브 업로드 등이 가능하다.
피타소프트는 오는 3월14일까지 '블랙뷰 와이파이 화이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SK주유상품권, USB차량용 충전기, 상시전원장치 파워매직프로, 제노믹스 스마트폰 거치대 등 총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인석 피타소프트 마케팅팀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여성운전자를 위한 화이트 블랙박스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풀 HD 화질로 사고현장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스마트폰으로 차량 외부에서도 영상확인이 가능한 점 등 여성을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