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심한보)가 기존 로켓볼즈 보다 더 길어진 추가 비거리를 제공하는 '로켓볼즈 스테이지 2' 페어웨이 우드와 레스큐를 지난 25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로켓볼즈 스테이지 2'는 기존 로켓볼즈 추가 비거리가 17야드 보다 더 길어졌다.
크라운 두께를 부분적으로 다르게 해,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더 낮아졌다. 변경된 무게 중심은 런치 앵글을 높여주며 볼 스피드를 빠르게 해준다. (좌측: 페어웨이 우드, 우측: 레스큐) ⓒ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
'로켓볼즈 스테이지 2'는 기존 로켓볼즈 보다 얇고 유연해진 페이스와 업그레이드 된 스프드 포켓을 통해 더욱 향상된 볼 스피드·비거리를 제공한다. 또 무게 중심을 낮춰 어떤 지면에서도 보다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도록 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다.
'로켓볼즈 스테이지 2' 페어웨이 우드와 레스큐는 튜닝이 가능한 투어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로프트 각을 조정할 수 있는 튜닝 기능은 지난해 로켓볼즈 시리즈에 없었던 새로운 기능으로, 골퍼들은 자신의 상태에 따라 편리하기 로프트 각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또, 무광의 화이트 크라운에 적용된 디자인 그래픽은 시야의 주목도를 높여, 어드레스 시 정확한 얼라인먼트를 통해 목표물을 쉽게 조준할 수 있다. 페어웨이 우드는 미쯔비시 레이온사의 초경량 샤프트 TM-213, 레스큐는 TM5-113이 적용됐다.
한편, 작년에 출시됐던 로켓볼즈는 테일러메이드가 미국 메탈우드 시장에서 52%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됐으며, 골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페어웨이 우드로 평가 받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