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강정호 현대정보기술 부회장(59)이 카네기클럽 회장으로 선임된 후 첫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카네기클럽 회장으로 선임된 강정호 회장은 14일 아침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벨뷰룸에서 회장 선임 후 첫 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포럼은 신영철 경기 카네기연구소장이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카네기클럽은 카네기연구소(대표 최염순, www.carnegie.co.kr) CEO과정 등을 수료한 전문 경영인들의 모임으로, 매월 조찬 포럼을 통해 전문 경영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회원들간 친목 도모를 통해 카네기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강화하고 있다.
강정호 카네기클럽 회장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노하우를 실천을 통한 훈련으로 습득하는 카네기 프로그램은 인간경영 신뢰경영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카네기클럽은 각종 분과 위원회 및 동호회 활동을 통해 7만여 한국 카네기 동문들을 하나로 묶는 역할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