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금융그룹(053000‧회장 이팔성)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3월22일 주주총회 개최를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방민준, 신희택 사외이사가 관련법상 5년 만기로 퇴임 예정인 탓에 법무법인 산호 박영수 변호사와 경기대 경제학과 채희율 교수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우리금융그룹의 등기임원은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7명으로 총 8명이며 지난해와 변동이 없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1주당 250원씩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2015억원으로 2011년도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고, 2012년도 우리금융지주의 시가배당율은 2.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