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오스크코리아는 19형(48cm)과 15명(38cm) 투명디스플레이 '아이스1K 블랙큐브(사진)'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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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USB단자와 비디오 단자 등을 제공하고 전면에 터치패널 장착이 가능하다. 또, 옵션으로 셋톱박스와 외장PC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키오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이 제품은 디자인 부분에서도 큐브 스타일의 정육면체로 디자인돼 고객에게 안정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전시품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신경을 썼다.
이상엽 키오스크코리아 책임연구원은 "블랙색상과 큐브의 안정감까지 고려된 블랙큐브 제품은 다양한 헤드셋뿐 아니라 문구, 악세서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맞게 사용이 가능한 투명디스플레이 제품"이라며 "특히 근접센서, 턴테이블, 터치까지 결합돼 뉴미디어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오스크코리아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투명디스플레이 '아이스1K 블랙큐브'를 시현해 참관객과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