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행장 이순우)은 내달 8일까지 원금은 보장하면서 엔화 환율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우리 Champ 복합예금'을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2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원금보장을 하면서 엔화의 변동성에 따른 추가적인 수익과 환 리스크 관리를 필요로 하는 개인 및 법인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엔화 환율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저축기간은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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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학 우리은행 상품개발부 부장은 엔화 환율에 투자하는 우리 Champ 복합예금과 관련해 "최근 일본의 경기부양정책으로 인한 엔화 환율 변동에 따른 고수익 추구 및 환 위험 관리를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 우리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