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 은행장 리차드 힐)은 연속 사용기간에 따라 최대 10%까지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리워드플러스카드'를 25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올인원 카드로 설계돼,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특별적립과 함께 고객의 연속사용기간에 따라 최대 10%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2만여개 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항공 마일리지 전환 혹은 은행 수수료·이자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세계 600여개의 공항라운지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어리티 패스(Priority Pass) 카드를 소정의 추가 연회비만 내면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인터넷 리워드몰을 통해 포인트로 상품구매 등 더욱 쉽게 리워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금융앱인 '리워드플러스 모카페이'를 통해 14개 브랜드에서 모바일앱 스마트 결제가 가능해졌다.
마틴 베리 SC은행 리테일세그먼트상품부 전무는 "이 카드는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혜택을 반영하기 위해 고객 리서치를 통해 개발됐다"며 "여러 카드를 한 장에 합친 카드로 생활 전반의 카테고리 혜택을 포함할 뿐 아니라 고객 사용빈도와 실용성을 높여 주거래 카드로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