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증권학회는 김창수 연세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23일 열린 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0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한국증권학회는 1976년 창립됐으며 재무·금융 분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학회로 회원수는 1270명이다.
특히 학회가 발간하는 AJFS(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는 2006년 사회과학 분야 학술논문 인용지수인 SSCI(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에 아시아권에서 출간되는 재무·금융 분야 학술지 중 최초로 등재된 바 있다. 2012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우수학술지로 선정되는 등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