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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투자상담 위한 업종분석 전문가 육성

오는 4월11일 개강, 다음달 8일까지 수강모집

이수영 기자 기자  2013.02.25 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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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오는 4월11일부터 금융투자회사 영업직원 등을 대상으로 '투자상담을 위한 업종분석 과정'을 개설한다. 수강모집은 다음달 8일까지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올해 상반기 주요산업(업종)별 전망 및 기업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주식투자 상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주요 내용은 △기업전망 및 재무제표 분석기법 △6개 업종(IT·모바일, 자동차, 음식료, 제약, 인터넷·게임, 화학·정유)별 최근 현황 및 이슈 △업종 대표주 전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업종별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강사로 초빙해 실무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돼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일반투자자도 참석할 수 있다.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