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째주 코스피지수(2018.89)는 한 주간 36.98포인트 상승세를 보이며 2000선을 돌파했으며, 코스닥지수(528.36)는 한 주간 오름세를 보이며 530선에 바짝 다가섰다.
장외 주요종목은 종목별 혼조세를 보이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장외 생보주 미래에셋생명은 6주간의 오름세를 하락 전환해 9600원(-5.42%)에 머물었으며, KDB생명(3050원)은 10.91% 급등하며 3000원선을 넘어섰다.
하이투자증권은 1.35% 상승한 750원을 기록했으며, 리딩투자증권(555원)과 IBK투자증권(2450원)은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포스코건설(7만1000원)은 초반의 상승을 후반에 반납했으나 5.19% 올라섰으며, SK건설(3만5000원)은 후반에 2.78% 약세 마감됐다.
삼성계열주 삼성SNS(5만6250원)는 0.45% 소폭 오름세를 기록한 반면, 삼성SDS(9만5500원)와 세메스(18만9500원)는 각각 1.55%, 0.26% 나란히 하락했다. 삼성메디슨(4050원), 시큐아이닷컴(1만1700원), 삼성자산운용(2만5000원) 등은 한 주간 주가 움직임이 없었다.
종합물류전문기업 현대로지스틱스(1만5500원)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2.52% 하락했으며, 현대엔지니어링(23만500원)도 한 주간 0.86% 내림세를 보이며 23만원선을 위협받았다.
현대삼호중공업(5만1500원, 0.98%)과 현대엠엔소프트(1만7000원, 1.49%), 현대다이모스(2만5000원, 0.60%) 등은 동반 상승에 성공했다. 에이씨티(9500원)는 주 초반의 상승으로 4.40% 강세를 나타냈으며, 덴티움(7600원)은 초반의 하락을 후반에 상승으로 되돌리며 2.70% 상승률을 기록했다.
팬택은 300원선을 이탈한 275원(-8.33%)으로 밀려났으며, KT파워텔(6900원, 0.73%)은 상승을 유지하며 7000원대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아미코젠(2만4000원, 2.13%)은 연속 상승세가 지속되며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테크로스도 3650원(4.29%)으로 올라서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업공개(IPO) 중단과 함께 하락한 여의시스템(3750원, -11.76%)은 한 주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밖에 마이다스아이티(1만8250원, -3.95%), 웅진식품(1275원, -3.77%), 이지웰페어(5550원, -2.63%) 등은 하락했으며, 티맥스소프트(1만1250원, 6.13%), 알티캐스트(8250원, 6.45%), 에프엔에스테크(4400원, 10.00%) 등은 상승 마감됐다.
기업공개(IPO)는 하락세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인공고관절, 인공슬관절 등 의료기기 제조업체 코렌텍은 한 주간 9.43% 급락한 1만8250원으로 주저앉았다. 최종 경쟁률 586.12대 1로 집계되었으며 청약증거금은 1조153억원을 기록했으며, 내달 5일에 상장한다.
윈팩은 5000원 후퇴한 4800원(-6.80%)으로 약세를 나타냈으며, 공모가 희망밴드(4200~5100원)보다 낮은 4000원으로 공모가 확정됐다. 승인기업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0.95% 조정받아 1만5600원으로 장을 마쳤으며, 세호로보트(1만350원)는 등락이 거듭한 끝에 1.43%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마이다스아이티(1만8250원, -3.95%), 웅진식품(1275원, -3.77%), 이지웰페어(5550원, -2.63%) 등은 하락했으며, 티맥스소프트(1만1250원, 6.13%), 알티캐스트(8250원, 6.45%), 에프엔에스테크(4400원, 10.00%) 등은 상승 마감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