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야심작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서울 중심부와 뛰어난 접근성, 높은 교육환경, 청정 자연환경 내세워

[프라임경제]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지금2지구 주택이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로 재탄생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3월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1008가구 중 25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조감도. ⓒ 현대건설

이와 관련 현대건설은 '지금 힐스테이트'의 장점으로 서울과의 편리한 접근성, 높은 교육환경, 청정 자연환경을 내세웠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 IC와 강변북로를 통한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도보권 내 남양주 일대를 대표하는 명문 교육환경이 위치해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현대건설 측은 "단지에 인접한 황금산과 산책로·약수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 뿐 아니라 베어스타운·천마산·스키장·서울 리조트 등 레저생활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현대건설은 품격 있는 디자인 설계·여유로운 지하주차장·다양한 시설 조성과 단지에 적용 될 자체 개발 유비쿼터스 시스템에 자신감을 보였다.

유비쿼터스 키(U-KEY)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터치 한 번으로 현관문 잠금을 해제할 수 있으며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주차위치 확인△CCTV모니터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