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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HCT, '상떼 네크레스' 패션·건강 동시에 책임져

동양인에 최적합한 자석 삽입 … 혈액순환 탁월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2.22 14: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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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다. 그러나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라는 명언이 있다. 이 말처럼 건강은 우리 생활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 금연, 건강검진, 건강 기능식 섭취, 건강 관련 제품 착용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한다. 운동, 금연, 건강 기능식 섭취, 건강 검진 등은 꾸준히 노력하고 정기적으로 해야 하지만 건강 관련 제품은 단순히 몸에 착용함으로써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편리성도 한 몫 한다.

   
'상떼 네크레스'는 자석과 한국 전통공예인 자개 가공기술을 결합해 만든 제품으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촉진 및 통증완화, 티타늄 효능 등을 갖고 있다. ⓒ 아람HCT
건강 관련 제품은 팔찌, 발찌, 목걸이, 반지 등 몸에 쉽게 착용하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쓰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런 제품들 중 최근에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 바로 건강보조기구를 개발·생산하고 있는 아람HCT(대표 김복수)가 자석을 이용해 만든 '상떼 네크레스' 목걸이가 바로 그것이다.

'상떼 네크레스'는 자석과 한국 전통공예인 자개 가공기술을 결합해 만든 제품으로 자개원패를 직접 수가공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촉진 및 통증완화, 티타늄 효능 등을 갖고 있다.

'상떼 네크레스'는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 △네오디움자석 △자개원패 △UV특수코팅을 사용해 만들었다. '네오디움자석'은 영구자석 중 가장 강력한 자력을 가진 자석으로 기존 영구자석에 비해 월등한 보자력을 가지고 있다.

아람HCT는 자력선의 효과를 안전하고 충분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네오디움자석'을 자체 개발한 기술로 스테인리스 스틸 칩 표면에 700가우스를 삽입했다.

'상떼 네크레스'는 평상시 단순 액세서리 개념을 넘어 근육통 완화는 물론 인체에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탁월한 효과와 인체에 무해한 건강목걸이다.

이 뿐만 아니라 안경이나 선글라스 등 걸이가 필요할 경우 간편하게 안경홀더 기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가볍고 튼튼한 티타늄 체인 목걸이를 채택해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상떼 네크레스'는 자개를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화확약품 등으로 닦으면 제품의 광택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자개로 제작된 만큼 심한충격을 주의해야 한다. 또 자석을 이용했기 때문에 임산부나 인체내에 인위장치(인공심박기 등)를 삽입한 환자들은 사용을 자제해야 하고, 어린이나 유아 등의 손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김복수 아람HCT 대표는 "'상떼 네크레스'는 아람HCT가 오랜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기술로 만든 제품"이라며 "기존 자석제품과 달리 동양인에게 가장 적합한 건강 자석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석을 이용해 건강을 지키는 것은 자연치유와 가깝다"며 "우리 인체가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더욱 키워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떼 네크레스'의 체인은 화이트 색상 단일품이며, 펜던트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아람HCT는 건강목걸이 외에도 건강팔찌, 생리통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위한 여성전용 '퀸즈케어'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퀸즈케어'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선정하는 HIT500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