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컨택센터협회가 대전광역시청, 컨택센터인재개발원과 함께 청년취업을 위한 아카데미를 진행해 일자리창출에 일조할 예정이다.
한국컨택센터협회(회장 조영광)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한 '2013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청년취업아카데미에 참여할 협력기관으로는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 △대덕대 △혜천대 등 대전에 위치한 4개의 대학과 △KTcs △씨에스리더 △현대C&R △AXA다이렉트 △투모로플러스 등이었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청년취업에 대한 홍보와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컨택센터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과정은 각 대학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이뤄진다.
한편 오는 3월6일 협회는 대전광역시청에서 협력기관들과 협약식을 통해 청년취업아카데미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