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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컨퍼런스

시상식 및 증시전망…"투권유 전략적 채널로 활용"

이정하 기자 기자  2013.02.21 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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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증권(016360·사장 김석)은 21일 오후 5시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012년 실적 우수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 실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과 올해 증시전망 및 영업전략 공유 순으로 진행된다. 이기훈 삼성증권 영업추진담당 상무는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신규 우수고객 유치의 중요한 전략적 채널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현재 1900명의 투자권유대행인과 계약을 맺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실적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해 경조사 지원, 법인콘도 사용 등 복지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투자권유대행인은 주로 보험권 우수 FP 중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로서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고객에게 금융투자 상품을 권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