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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KEFA는 이러닝 및 스마트러닝 사업 강화, 콘텐츠 해외수출사업 적극 추진을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실천방안들을 발표했다.
특히 KEFA는 교육용 IT솔루션페어, 이러닝국제박람회 등을 통해 업계 및 관계자가 이러닝에 대한 최신 흐름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이러닝 세계화사업도 지속 참여하고 회원사가 보유한 우수 콘텐츠를 해외로 수출하기 위한 전문인력도 보강할 계획이다.
박춘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러닝 관련 박람회와 콘텐츠 해외수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닝 시장에 대한 보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로 이러닝 산업과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EFA는 교육과학기술부 등 관련 정부단체, 국내외 교육기관 및 기업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이러닝 관련 행사인 이러닝국제박람회를 주관하는 교육관련 단체다.
박람회와 함께 2010년부터는 시·도교육청과 국내 교육정보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이러닝 세계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기기 확산에 발맞춰 초중고 및 국내 공공기관의 스마트러닝, 스마트워킹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