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대투증권은 위안화 절상 추세에 따른 위안화 환율 DLS를 비롯해 일본 니케이지수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 등 총 7종의 파생상품을 22일까지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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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3452회 ELS'는 Nikkei225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의 지수가 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총 22.5%(연 7.50%)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총 5차례의 조기상환 때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7.5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 ELS 3451회'는 LG전자와 S-Oil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95% 보장형 1년 만기 ELS 상품이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 종목 중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주가 상승률의 0.85배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구조다.
이밖에 SK하이닉스와 우리투자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대투 ELS 3450회(연 12.3% 수익추구)와 KOSPI200,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대투 ELS 3448회(연 7.0% 수익추구) 그리고 금, 은, 브렌트유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대투 DLS 645회(연 8.52% 수익추구), 미국부동산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대투 DLS 646회(연12.0% 수익추구) 등도 함께 모집한다.
한편 각 상품 모집 규모는 100억원이며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