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이하 교육원)은 금융투자업에 특화된 '금융영어 마스터' 고급과정을 개설하고 20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글로벌 금융뉴스 △경제·금융 전문지 △영문 애널리스트보고서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고급 영어 표현법을 익히고 글로벌 금융이슈 토론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프레젠테이션 작성과 시연을 통해 영어발표 능력을 키우고 영문보고서 작성 후 개별 첨삭지도를 거쳐 영어작문 능력도 강화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2개월 간 매주 2회(월·수) 저녁반(19시~21시)으로 운영되며 회원사 임직원은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개강일은 다음달 11일이며 강사진은 글로벌 금융기업에서 다년간 실무경력을 쌓은 원어민 전문가가 참여한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만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