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국제아마추어풋살대회 이벤트 펼쳐

전국 5개 주요도시에서 진행…다양한 경품까지 제공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아마추어풋살과 관련한 래핑카 이벤트를 펼친다. ⓒ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프라임경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 은행장 리처드 힐)이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2013·로드 투 안필드 등 국제아마추어풋살대회 홍보 일환으로 '함께하면 할수록 즐거운 축구, 볼 트래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부산·대구·광주·천안 전국 5개 주요 도시 11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방식은 참가자들의 볼 트래핑 1개 당 500원씩 적립되며 이는 경남지역 저소득층 유소년들로 구성된 경남희망 FC 유소년 축구단에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더불어 현장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도 준비했다. 참가자들의 볼 트래핑 수에 따라 리버플 FC유니폼, 우산, 음료 등을 증정한다. 또, 행사장에 리버플 FC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담은 'SC 트로피컵 래핑카'를 전시해 사진을 찍어 SC은행-리버플 FC 트위티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5월21일 영국 리버플 안필드에서 열리는 'SC은행 트로피컵' 은 SC가 진출해 있는 12개국 대표팀이 참여하며 한국 대표 선발전은 내달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팍 축구장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