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주류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하이트진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와 조화를 이뤄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BI를 제작, 발표했다.
하이트진로 사회공헌BI. ⓒ 하이트진로 |
'&joy(앤조이)'의 파란색은 깨끗함과 투명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미래 청사진을 상징한다.
BI와 함께 슬로건도 발표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에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더 많은 이들이 더 나은 삶을 가꾸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하이트진로의 의지가 담겼다.
하이트진로는 BI 선포와 더불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자 소통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 전용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 소통 채널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신설한 하이트진로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하는 바자회, 크리스마스 재능 기부, 한 끼 식사 나눔 기부, 독거노인 사랑의 떡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