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의점 GS25가 전국의 경영주와 함께하는 상품전시회 '2013년 GS25 봄맞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GS25는 20일과 21일 영남·제주지역 GS25 경영주와 함께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봄맞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도 진행한다. 오는 3월6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지역 GS25 경영주와 함께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봄맞이 한마당은 GS25가 경영주들에게 올해 편의점 상품의 트랜드를 소개하고 새롭게 도입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GS25가 지난 2000년 업계 최초로 시작, GS25를 직접 운영하는 경영주에게 그해 GS25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경영주 의견을 듣고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준비과정에서부터 경영주 참여를 늘려 경영주의, 경영주에 의한, 경영주를 위한 봄맞이 한마당을 기획했다.
박승재 GS리테일 MD기획팀장은 "GS25 봄맞이 한마당은 경영주들이 올해 상품의 트랜드를 미리 알아보고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GS25는 경영주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봄맞이 한마당 외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영주와 본사가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