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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폭풍세일'… 봄 패션 최대 77% ↓

20일부터 21일까지 패션 및 잡화 편성 '불황 속 효자 방송'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2.19 13: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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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20일부터 이틀간 F/W 패션상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폭풍세일'을 진행한다. 지난 해 여름부터 운영되는 '폭풍세일'은 패션과 패션 잡화, 언더웨어 카테고리의 상품만을 모아 매달 한차례씩 방송하는 특집 방송이다. 이번 달에 진행될 '폭풍세일' 프로그램은 2부에 걸쳐 총 6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20일과 21일간 패션 및 잡화를 최대 70% 할인판매하는 '폭풍세일'을 진행한다. ⓒ CJ오쇼핑
20일 오후 12시40분부터 3시40분까지 진행될 '폭풍세일' 1부 방송에서는 CJ오쇼핑의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인 '엣지'의 간절기용 배색 원피스, 가디건 세트와 원피스와 코트를 동시에 연출 가능한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 등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의 지난 시즌 최고 인기 상품이었던 하드쉘 상의와 하드쉘 하의를 판매한다.

21일 오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폭풍세일' 2부 순서에서는 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인 '프리티발레리나스'의 스네이크 프린트 플랫슈즈와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럭스앤버그'의 고트 스킨 사첼백,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한의 국내 컬렉션에서 선보인 이후 큰 인기를 끌었던 '코발트바이 크리스한'의 가죽과 배색 사이드 포인트 스키니 팬츠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