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新 브랜드 캠페인 통해 '품질 자신감' 뽐내

배우 3인 직접 보증…"인간미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자신감 표현"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가 최고의 고객 만족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2013 보증합니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배우 안성기와 유지태, 이나영이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보증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2013 보증합니다'. ⓒ 르노삼성자동차

지난해 '차가 사람을 사랑할 때'의 후속 편인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배우 3인(안성기·유지태·이나영)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르노삼성을 보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에 프리 론칭 광고를 포함해 이나영이 보증하는 'SM3 연비'편과 유지태가 보증하는 'SM5 편안함'편, 배우 안성기가 보증하는 'SM7 만족감'편 및 QM5편 등 총 5편의 광고가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에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게 된 '2013 보증합니다'는 따뜻한 인간미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세 명의 배우 모두 실제 르노삼성차를 직접 운전하고 만족했던 경험을 토대로 '이 차에 대해서는 내가 보증한다'는 광고 콘셉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세 명 모두 르노삼성차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어, 이번 광고가 전달하는 메시지의 진정성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주수연 르노삼성차 마케팅 담당은 "체감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소비자들은 구매 결정에 있어서 더욱 신중하게 접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르노삼성차는 실제로 타 본 고객들이 매우 만족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우리 차를 경험한 세 명의 배우들을 통해 진정한 가치를 '보증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지난 12일부터 운전 중인 운전자가 엄지손가락을 자신 있게 치켜세우는 모습을 통해 '르노삼성차는 타 본 운전자가 보증하는 최고의 차'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리 런칭 편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