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 은행장 리처드 힐)은 '테마가 있는 환전 이벤트'의 대상을 신혼여행객과 주말여행객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30일까지 신혼여행객의 경우 청첩장을, 금요일에서 일요일 사이에 출국하는 주말여행객의 경우 항공권 사본을 SC은행 영업점에서 환전시 제시하면 환전시 7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종기 SC은행 투자상품팀 부장은 "봄을 맞아 결혼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신혼여행객들이 늘어나고 공휴일을 활용해 주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객중심 경영 원칙에 따라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