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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돈육 비인기 저지방 부위가 반값

27일까지 한돈자조금과 연계, 저지방 부위 최대 50% 할인 판매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2.19 1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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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시세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돈육 소비 촉진 행사에 나선다. 

최근 돼지 사육두수가 950만 마리에 이르는 등 적정 사육두수를 15% 이상 초과하며 공급 과잉으로 인해 돈육 시세가 크게 하락한 상황이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월 평균 돼지(지육 1kg 기준)의 도매 가격 역시 3023원으로 작년 4785원보다 36% 가량 하락했다.

특히 돼지 부위 중 인기 부위인 삼겹살 시세는 작년 대비 18% 가량 하락한 반면, 등심, 앞다리 뒷다리의 시세는 30% 이상 큰 폭으로 하락해 비인기 저지방 부위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롯데마트는 한돈자조금과 연계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평소 행사 물량 대비 5배 가량 많은 300톤을 준비했다. 돈가스용 돼지 등심(100g)과 수육용 돼지 앞다리(100g)를 정상가보다 30% 저렴하게 각각 560원에, 불고기용 돼지 뒷다리(100g)를 30% 저렴한 420원에 판매한다.

특히, 롯데,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