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연 4% 고금리 환매조건부채권(RP)을 20일부터 선착순 특별판매(이하 특판RP)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고객의 고충을 덜고 재테크에 유용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판매되는 RP는 신한금융투자가 원리금을 보증하는 금융채 등 우량채권이다.
연 4%의 우대금리를 6개월간 제공하는 특판RP는 1인 기준 1000만원부터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매주 500억원씩 선착순 모집한다. 6주 동안 모두 3000억원 규모로 판매될 예정이며 신규 및 휴면고객(월 평잔 10만원 미만)이 가입 대상이다.
이 증권사 김봉수 IPS본부장은 "최근 저금리로 단기자금 굴리기에 고민이 많은 개인 고객들을 위해 특판RP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재테크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판RP 가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