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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 Z160(155만원) 우측 U460(119만원). ⓒ LG전자 |
LG전자에 따르면 Z160은 스마트폰 테더링 대비 두 배 가량 빠르며, 태블릿과 울트라북의 이동성과 사용편의성을 갖췄다.
또, 평소 터치화면을 사용하며 문서작성 시에는 측면 '오토슬라이딩'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올라가며 키보드가 노출, 노트북과 같이 타이핑이 가능하다.
LG의 IPS디스플레이를 장착, 상하 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한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유플러스 LTE 사용자는 기존 스마트폰 요금에 월 7000원을 추가하면 스마트폰의 잔여 무료데이터를 탭북에서 이용할 수 있다. LTE 사용자가 아닌 경우 LTE 패드 요금제를 선택해 탭북으로 LTE 통신을 사용 가능하다.
IT사업부장 권일근전무는 "성능이 강화된 탭북에 LTE 무선 통신을 결합해 더욱 편리하고 빠른 휴대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며, 향후 LTE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의 노트북 LTE U460 모델도 이날 함께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