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은 18일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103% 원금보장형 ELS 등 파생상품 6종을 시장에 선보인다.
'한화스마트 ELS 2098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 103%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최소 3%~최대 12% 수익을 추구한다.
'한화스마트ELS 2099호'는 삼성화재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95%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최대수익 무제한' 상승형 콜 ELS으로 1년 만기로 운용된다. 원금이 부분적으로 보장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나머지 5%의 투자손실위험이 있다. 다만 만기 때 더 낮은 기초자산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상승률의 75%를 만기수익률로 지급한다.
이밖에 '한화스마트ELS 2100호'는 LG전자와 대우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ELS다. 최대24.84%(연 8.28%·월 0.69%) 수익을 추구한다. '한화스마트ELS 2101호'는 KOSPI200지수-S&P500지수-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매 6개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최대 24%(연 8%)의 수익을 추구한다.
'한화스마트ELS 2102호'는 현대모비스와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매 4개월 조기상환형 상품이며 최대 30.06%(연 10.02%)의 수익을 추구한다. '한화스마트ELS 2103호'는 현대건설과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매 6개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최대 30%(연 10%)의 수익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