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투자협회 산하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이하 투교협)는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디레버리징(부채의 정리)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은 사회문제로 부각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가계부채로 인한 이자 부담은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2008년 금융위기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강사로는 '디레버리징(부채의 정리)' 저자인 김형철 백석대 교수가 나서며 △가계재무 관리 어떻게 해야 하는가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 교수는 다양한 금융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생설계 방법과 가계재무 관리에 대해 부채 정리법 중심으로 강의한다.
강연회는 무료로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26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