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 맨, 그루밍 멘토 캠페인 시즌2 파이널 이벤트

멘토-멘티로 구성된 총 54인의 27팀 참가해 5주간 총 5차에 걸친 미션수행

[프라임경제] 글로벌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아티스트리는 남성 화장품 '아티스트리 맨'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론칭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그루밍 멘토 캠페인' 업그레이드 버전인 시즌2를 개최했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사진 가운데)와 우승자 이글아이팀. ⓒ아티스트리

진정한 그루밍족이 되는 엘리트 코스인 아티스트리 맨 '그루밍 멘토 캠페인 시즌 2'는 지난12월, 2주간 모집과정을 통해 멘토와 멘티로 구성된 2인 1팀제로 27팀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총 54인의 도전자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남성 스킨케어부터 헤어, 패션 스타일링, 비즈니스 스피치까지 모든 분야에서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루밍 워크샵 수료한 뒤, 5주간 총 5차에 걸친 미션 수행과 전문가 심사를 거쳤다.

지난 14일에는 워커힐 무궁화홀에서 베스트 그루밍팀을 뽑는 파이널 이벤트를 개최됐다. 총 27팀 중 본선 참가한 12팀은 자신들을 마지막으로 뽐내기 위한 런웨이 워킹과 스피치가 이어졌다. 미션 수행 점수 30%, 전문가 심사 점수 40%, 사전 온라인 투표 20%, 현장투표 10%라는 엄중한 심사기준을 거쳐 최종 톱3와 우승자가 발표됐다.

이날 선발된 톱3팀은 4월 출시되는 '아티스트리 맨 UV 쉴드'를 포함한 아티스트리 맨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는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우승자에게는 1년간 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그루밍 멘토 시즌 2 파이널 이벤트는 7일간의 사전 온라인 투표와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이경연 아티스트리 마케팅팀 부장은 "그루밍 멘토 캠페인은 소비자의 직접적인 참여도를 높이고 광고 모델로도 기용함으로써 상대적으로 그루밍에 관심이 없던 소비자들까지도 겨냥했다"며 "지속적으로 그루밍 멘토 캠페인을 개최, 그루밍에 도전하고 싶은 남성에게 하나의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