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국내 최초 항 바이러스 티슈 출시

 [프라임경제] 유한킴벌리(www. yuhan-kimberly.co.kr 대표 문국현)는 국내 최초로 항 바이러스 기능이 있는  ‘크리넥스 안티바이러스티슈’를 출시했다.

  ‘크리넥스 안티바이러스티슈’는 감기나 독감의 기침, 재채기, 콧물에 포함된 주요 바이러스를 티슈 내에서 15분 이내 99.9% 제거하는 항 바이러스 제품으로, 감기나 독감으로 인해 주위에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경로를 차단하여 전염을 막아준다.

 ‘크리넥스 안티바이러스 티슈’는 로션 처리된 3겹의 티슈로 파란색 도트무늬가 있는 중간 겹에 항 바이러스 성분이 처리 되어 있어,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하거나 코를 풀 때 이 티슈를 사용하면 항 바이러스 성분이 감기 혹은 독감 바이러스를 제거함으로써 더 이상 전염되는 것을 막아준다. 

유한킴벌리 측은 “의학테스트 결과 감기, 독감의 주요 바이러스인 리노바이러스 1A 및 2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 및 B형,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주요 바이러스를 30초 안에 최소 90%, 15분이내 99.9%를 제거할 수 있으며, 이 같은 효능은 미국환경보호청(EPA)에 의해 인정/등록되었다(2003.8.21)”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