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라이나생명보험은 15일 오후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지난해 영업성과를 기념하고 더욱 힘찬 도약을 위해 '2013 라이나생명 TM(텔레마케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라이나생명 TM 연도대상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둔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라이나생명 TM 연도대상에서는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텔레마케터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텔레마케터(Best TMR) 5명, 연간 수당 1억2000만원 이상을 달성한 텔레마케터에게 주어지는 Prestige Members Club 자격에 총 48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세일즈타겟 뿐만 아니라 고객 유지율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근거로 뽑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인시상과 더불어 최우수 영업관리자(Best Supervisorr), 12 Month Activity Club 등 총 252명이 선정 및 수상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독거노인들과 일대일로 안부전화를 하는 봉사활동인 '독거노인 사랑 잇는 전화'에 참여한 봉사자 중 우수 텔레마케터에게 '우수나눔천사' 봉사자 시상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지난해 경기불황 속에서도 텔레마케터들이 수고한 결과 우수한 영업결과가 있었다"면서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객중심경영 의지에 동참해 올해도 고객과의 신뢰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라이나생명은 수상자 일부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모든 텔레마케팅 설계사 들이 전문 설계사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