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수익에 최상의 근무환경까지 이른바 '꿀알바'로 통하는 알짜 알바 정보를 휴대폰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구직자들에게 인기 높은 채용정보만 모은 모바일용 '꿀알바 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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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은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고수익, 단기간, 스펙 등의 사항들을 고려해 일명 '꿀알바'로 일컫는 알바들만 모은 '꿀알바 앱'을 출시했다. ⓒ알바천국 |
'시급짱 꿀알바'에서는 통역, 학습지도, 피팅 모델 등의 알바공고로 이뤄져 있으며, 시급은 평균 1만원 이상이다. '굵고 짧은 꿀알바'에서는 단기행사, 웹 프로젝트 등 일주일 이내의 단기간에 높은 시급을 받을 수 있는 공고로 구성돼 있다. 또, '스펙업 꿀알바'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외국어 번역, 대기업 사무보조 등의 알바가 기재돼 있다.
이외에도 공공기관 알바, 좌담회 알바, 시험감독 알바 등의 코너도 마련했다.
최인녕 알바천국 대표는 "좋은 조건을 가진 알바는 구직자들의 경쟁이 치열하고 실시간으로 채용이 이뤄지고 있어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앱의 중요성이 크다"며 "꿀알바 앱은 철저한 검수를 통해 신뢰를 가진 양질의 알바 정보를 담아 구직자들이 필요한 알바정보를 알려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