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121440·대표 김영찬·김원일)이 운영하는 신개념 골프 연습장 '골프존아카데미'가 골프레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47가지 고객 맞춤형 레슨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47가지 고객 맞춤형 레슨 프로그램'은 고객의 △성별 △나이 △체형 △근력 △관절의 병력 등 기본 신체 조건을 파악하고, △구력 △실력 △행동유형까지 종합 분석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레슨 방식을 제공하는 세분화된 '1:1 맞춤 레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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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아카데미는 서울 및 분당, 일산, 남양주 등 수도권에 1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골프존 |
기본적인 스윙 자세부터 △드로우 △페이드 샷 만들기 △상황별 숏게임 △코스 매니지먼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고객들은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레슨 콘텐츠를 선택하면 된다. 또 레슨은 진도표에 맞춰 진행하게 되며, 매회 레슨에 대한 결과 및 데이터를 분석해 관리해 준다.
이태형 골프존 아카데미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출시한 레슨 프로그램은 단순히 골프 스윙을 알려주던 일반적인 레슨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개인 실력향상에 최적화된 맞춤형 레슨 서비스"라며 "골프를 처음 배우는 고객은 물론 다양한 기술 샷을 배우고자 하는 고수들에게 특히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7가지 고객 맞춤형 레슨 프로그램'의 이용가격은 콘텐츠당 3만원이며, 레슨은 30분씩 진행된다. 또 레슨 콘텐츠를 4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결과 리포터를 제공한다.
한편, 신규 레슨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17일까지 10회 레슨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이용권을 60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