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건설이 시공한 동홍천-양양 11공구 공사현장이 2012년 최우수현장으로 꼽혔다.
14일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고속도로 건설현장 및 유지보수 현장 총 101곳을 대상으로 환경(20%)·품질(50%)·안전(30%)을 평가한 결과 동부건설 동홍천-양양 11공구가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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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천-양양 11공구 조감도. ⓒ동부건설 |
정문기 동부건설 현장소장은 "최우수현장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환경과 품질, 안전관리는 건설현장의 기본인 만큼 준공 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동부건설은 향후 한국도로공사 입찰 참여 때 PQ부문서 1.0 가점을 받게 됐다.
한편, 동부건설은 지난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이순병 부회장이 직접 도농역 센트레빌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품질 및 안전부문을 중점 관리한 바 있다. 또한 동부건설은 2013년 안전 목표로 재해율 0.11, 중대재해 0, OHSAS 18001 인증 취득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