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남양유업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사원이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가정 방문 지원캠페인은 지난 12월 첫 방문 이후 두 번째로 결손가정이나 어려운 이웃들과 직원들이 1:1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교류도 갖고 도움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한편 남양유업은 지난 12월 28일 봉사주간선포식을 시작으로 8주간에 걸쳐 『헌혈캠페인』,『청계천 환경개선작업』,『사랑의 우유
릴레이』등의 사회봉사 캠페인 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오는 14일에는 북한의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유아용 두유
10만봉(1억원 상당)을 보낼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이번 사회봉사주간 선포를 계기로 현재
수립해놓은 사회공헌 5개년 계획을 더 활성화해 회사의 중심사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