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철 기자 기자 2013.02.13 10:47:51
[프라임경제] 메리츠종금증권(008560·대표 김용범)은 온라인으로 발행어음 매수 때 전 수익률 구간 0.1%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개인고객 대상의 'THE SAFE e-발행어음'을 12일 출시했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고객이 매입한 후 만기 지급일에 확정수익률과 함께 원금을 돌려받는 금융투자상품이다.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을 지정할 수 있고 기존 '메리츠 THE SAFE 발행어음' 상품에 전 구간 0.1% 수익률을 우대하고, 추가 1~29일은 2.95% △30~89일 3% △90~179일 3.10% △180~269일 3.20% △270~364일 3.25% △365일 3.35%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또한 일정한 고객요건을 갖추면 절세형 CMA자산관리계좌에서 비과세 생계형과 세금우대형을 선택 가입, 이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극적인 절세효과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 면제와 함께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때 익월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타 금융사의 상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치기간 및 금액 등의 가입제한 조건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최저가입금액인 1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기일을 지정, 예치할 고객에게 유리하며 만기 이전 중도 해지하더라도 경과일수에 따라 약정이율의 50~70%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영업점에 방문해 온라인 서비스(HTS ID)를 등록하고, 이 증권사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매수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34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