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과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최승은) 브랜드 '클린앤드클리어'가 함께 오는 27일까지 '건강한 걸음, 건강한 기부-빅워크 캠페인'을 전개한다.
홈플러스와 클린앤드클리어는 학업으로 인해 운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다리가 불편한 장애 어린이들을 돕는 데에도 동참하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양사는 고객이 기부 어플리케이션인 '빅 워크'를 실행한 채로 100m를 걸을 때마다 1원, 캠페인 행사 상품인 클린앤드클리어 '에센셜 3스텝' 매출의 3%씩을 적립해, 다리가 불편한 어린이들의 의족 제작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클린앤드클리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leanandclear.kr)에 빅 워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화면 업로드를 통해 1km 이상 걸었다는 것을 인증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후르츠 에센셜 훼이셜 포밍 클렌저' 정품을 증정한다. 가장 많이 걷기에 동참한 1명에게는 클린앤드클리어 전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