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별다른 재료가 없는 상황에 지난 주의 상승에 대한 반동으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21.73포인트가 하락한 1만3971.24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92포인트 내린 1517.01을, 나스닥 지수는 1.87포인트 떨어진 3192.0을 기록했다.
현재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연두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등에 대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