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지난 8일 설을 맞아 귀성객들을 위한 '무료 커피 시음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엔제리너스커피는 코레일과 함께 서울역과 대전역, 광주역에서 '무료 커피 시음회'를 열고, 이동형 카페 차량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아메리카노 총 7000잔을 제공했다.
특히, 서울역에서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천사 캐릭터 로고가 그려진 풍선과 3종 음료 할인쿠폰을 함께 제공해 귀성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는 전국 35개의 휴게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가용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은 휴게소에서도 엔제리너스커피의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의 귀성객 대상 '무료 커피 시음회'는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