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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실시한 '情을 담은 만두 빚기' 행사에는 대전공장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동그라미봉사단원들이 참석해 직접 만두를 빚었으며 봉사단들은 빚어진 만두를 공장 인근 어려운 이웃 50여가구에게 전달했다. Ⓒ한국타이어 |
[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161390·대표이사 서승화) 동그라미봉사단은 8일 오전 10시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내 구내식당에서 '情을 담은 만두 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공장장과 관리담당 상무를 비롯해 임직원 등 동그라미봉사단원들이 참석해 직접 만두를 빚었다.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이날 직접 빚은 만두를 포장한 뒤 공장 인근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50여가구를 직접 찾아 만두를 전달하며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