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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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하이트 진로 | ||
릴레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랑의 연탄전달, 자선바자회, 한끼식사 나눔캠페인에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하이트진로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청각장애인을 고용해 떡을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에서 구입한 '사랑의 떡 세트'와 '김 선물세트'를 서초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 100여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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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7일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하이트진로 | ||
또한 하이트진로 자원봉사자들은 한파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밑반찬을 조리해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이야기꽃을 피우며 그 동안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명절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이 상대적으로 춥고 외롭게 느껴지는 시기인 만큼 작지만 정성이 담긴 떡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