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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따뜻한 금융캠프'로 고교생에 미래비전 전파

정금철 기자 기자  2013.02.08 09: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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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관악고등학교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본사 견학 프로그램 '따뜻한 금융캠프'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거래소 방문 △보드게임을 통한 모의주식투자 △신한금융투자의 영업부, 글로벌사업부, IB그룹, 본사 트레이딩 룸 등 주요부서 견학을 통해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생생히 체험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실시한 '따뜻한 금융캠프' 참여 학생들이 행사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한편 '따뜻한 금융캠프'는 신한금융투자와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이 작년 4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상식을 알리기 위해 신한금융그룹의 철학인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참여대상은 남부교육청 산하 중·고교생으로 지난 4월 이후 현재까지 20개 학교 총 433명이 참여했으며, 올 연말까지 26개 학교 780명에게 교육기회가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