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관악고등학교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본사 견학 프로그램 '따뜻한 금융캠프'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거래소 방문 △보드게임을 통한 모의주식투자 △신한금융투자의 영업부, 글로벌사업부, IB그룹, 본사 트레이딩 룸 등 주요부서 견학을 통해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생생히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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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실시한 '따뜻한 금융캠프' 참여 학생들이 행사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
참여대상은 남부교육청 산하 중·고교생으로 지난 4월 이후 현재까지 20개 학교 총 433명이 참여했으며, 올 연말까지 26개 학교 780명에게 교육기회가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