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은 '따뜻한 보험'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의인을 발굴해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한생명은 7일 마포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동수 소방관을 '2013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본사 대회의실에서 보험가입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적 의인에 선정된 강동수 소방관에게는 안정적인 경제생활 지원을 위해 신한생명 무배당VIP즉시연금 2000만원이 지원된다.
![]() |
||
'2013년 사회적 의인 보험가입 후원식'에는 강동수 마포소방서 소방관(중앙)과 배형국 신한생명 부사장(좌), 박윤근 서울지방보훈청 복지과장(우)이 참석했다. ⓒ 신한생명 |
현재 본인을 포함해 장모님, 배우자, 자녀 두 명 등 총 5인 가족이며, 18평 전셋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특히 가족의 진료비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경찰, 소방관 등을 대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의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보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 및 따뜻한 보험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