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려해상국립공원내 여수 오동도에 모형 거북선이 재설치 됐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한 모형거북선은 전문가들의 고증을 거쳐 국내산 삼나무로 제작한 것으로 2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전라좌수영 거북선의 4분의 1 크기인 길이 15m, 높이 4.5m, 넓이 2.8m 로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종전의 모형 거북선은 건조한지 30여년이 돼 낡아 새로 건조했다”며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은 관광객을 위한 현장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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