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설 맞이해 '어르신 큰잔치'

[프라임경제] 세계적인 금융 기관인 HSBC은행(대표 매튜 디킨)은 설을 맞이해 7일 연세대학교 가양4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2013 설날맞이 어르신 큰잔치'를 개최했다.

HSBC은행은 설을 맞이해 매튜 디킨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가양4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 지역 어르신 300분을 모시고 떡국과 설 음식을 대접하고 새해 인사를 드렸다. ⓒHSBC은행

이날 매튜 디킨 행장 및 HSBC은행 자원 봉사자들은 가양동 지역 어르신 300분을 모시고 떡국과 설 음식을 대접하고 새해 인사를 드렸다.

HSBC측은 행사 소감으로 "명절을 맞아 HSBC은행이 지난 15년간 후원하고 있는 가양동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설잔치를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HSBC은행은 자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HSBC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연세대 가양4종합복지관을 후원하면서 220여명의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PC와 쌀 등을 지원하는 등 가양동 지역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연세대 가양4종합복지관은 연세대에서 운영하는 지역사회 복지전문기관이다. 

HSBC은행은 전 세계 80개국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국계 금융기관으로 환경과 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