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은 민속명절인 설날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대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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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14일부터 16일까지 전 영업점에서 오후 5시까지 영업시간을 30분 연장하고,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도 면제한다.
또한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13개 영업점 (미남, 대신동, 대연동, 장산, 화명동, 녹산중앙지점, 용호동, 수영, 광남, 두실, 해운대, 누리마루, 센텀파크) 대여금고에 대하여 무료임대 서비스를 실시한다.
연휴기간인 17일에는 구포, 김해공항, 괴정동지점을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전시장
지점을 오전 9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총
4개 지점에서 현금 보관업무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금년부터 새로 발권된 10000권 및 1000권 신권을 한국은행으로 부터 최대한의 지원을 받아 창구에서 신권을 찾는
고객의 수요욕구를 최대한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